더 엠퍼러 호텔 The Emperor hotelBeijing in China

'더엠퍼러호텔'(www.theemperor.com.cn)은 베이징 자금성 바로 옆 3층 건물을 개조하여 55 객실로 2008년 문을 열었다.호텔 디자인은 2004년 오픈한 독일의 '호텔큐' 다자인으로 부티크호텔 씬의

스타가 된 독일의 건축가 그룹 Graft가 맡았다.

인테리어를 맡은 그라프트 베이징 대표에 따르면 서구에서는 재료비나 인건비 때문에 불가능한 표현이 중국에서는 가능한 장점이 있는 반면, 경험이 없는 중국 일꾼들 덕에 고생깨나 했다고... 그래서인지 구석구석 아디디어는 좋으나 디테일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또한, 오래된 건물로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이 단점인데 각층에 하나씩 객실 3개를 없애야 해서 호텔 오너가 계단을 고집했다 한다.